꿈의숲 선교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선교하는 김현두, 김영미 선교사입니다.
카자흐스탄 아시아 복음 신학교와 에벤에셀교회를 중보기도와 사랑으로 복음이 중앙아시아에 편만하기를 동역하여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를 드립니다.
2025년 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 벌써 6월 중순이네요.
이곳 경제적인 상황과 선교 사정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에 이슬람이 강해지면서 복음 전하는 사역이 제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성도 중에서도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나 이웃 모슬렘으로부터 핍박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 에벤에셀 교회 사역
2025년 에벤에셀교회는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자”라는 표어를 세우고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교회 봉사를 함께하는 집사를 6명을 세우고 집사 교육을 통해서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4월 20일에는 부활절 예배로 총동원 주일로 드렸습니다.
그동안 교회 출석에 부진했던 성도들을 심방을 하고 연락하여 뜻깊은 부활주일로 축제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아시아복음 신학교 사역
아시아 복음 신학교는 겨울 방학을 보내고 2025년 3월 11일에 개강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신학교에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은 한국 선교사가 3분 현지 목사 6분이 동역을 하여 주셨습니다.
신학생들의 영성을 위해서 매일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통해서 기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이 성경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서 매일 조금씩 성경을 필사본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하면 하나님의 뜻과 소명 의식을 찾아가는 신학생들을 보면서 사역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아시아 복음 신학교 봄학기를 마치고 6월 3일에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종강예배 때에 성찬식을 통해서 주님 십자가의 의미를 같이 나누고 방학 동안에 각자 사역지로 돌아가서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했습니다.
※ 중보기도 제목
1. 성도들이 강해지는 이슬람 사회에서 신앙을 굳게 지킬 수 있도록
2. 복음 신학교 신학생들이 방학 동안에 모슬렘 사회에서 믿음을 지키고 복음의 전도자로 살아가도록
3. 2025년 가을 학기에 준비된 신학생들을 모집을 위해서 특별히 강한 중보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4. 사역으로 에벤에셀교회에서 현지 교회 연합으로 여성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카자흐스탄에 믿음의 여성들이 굳게 세워지기를 중보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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