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by 방송실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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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에도 멈추지 않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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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대, 요단을 건너다 (수 3:14-17) 인생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요단강’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과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미래로 들어가기 위한 신앙의 관문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던 사건은 단순한 지리적 이동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뜻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믿음의 세대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과거를 떠나고, 두려움을 넘어,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지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1. 믿음의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과거를 떠나 (미래)로 향합니다(14절). 요단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 광야의 삶을 마감하는 경계선이었습니다.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모두 세상을 떠나고, 이제는 출애굽 2세대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야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장면은 백성들의 발걸음 앞에 언약궤가 앞서 갔다는 것입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믿음의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과거를 떠나며, 더 이상 자신의 생각과 방식대로 걷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가시고, 우리는 그 뒤를 따릅니다. 과거를 떠난다는 것은 단순히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삶의 중심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믿음의 세대는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과 (순종)으로 발을 담급니다(15,16절). 당시 요단강은 곡식 거두는 시기로 강물이 넘쳐흐르는 시기였습니다(15절). 그 앞에 선 백성의 마음에는 분명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궤를 멘 제사장들이 먼저 발을 담그라”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본질은 행동하는 순종입니다. 물이 갈라진 것은 발을 담근 ‘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나면 순종하겠다”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용기입니다. 3. 믿음의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끝까지) 서 있는 이들을 통해 길을 걷습니다(17절). 요단강이 갈라지고 백성이 마른 땅을 건넌 것은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 끝까지 서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고, 제사장들은 그 임재를 멘 자들로서 백성이 모두 건널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모습은 믿음의 세대를 섬기는 영적 리더들의 헌신과 사명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세대는 결코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끝까지 기도하며 서 있는 사람들,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리더들, 믿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도 이 시대의 요단 가운데 서 있는 제사장과 같이, 믿음의 다음 세대를 위한 다리 놓는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눔 및 적용 1. 당신에게 요단강과 같은 넘기 어려워 보이는 신앙의 경계선은 무엇입니까? 그 앞에서 어떠한 마음이 드나요? 2. 믿음의 다음 세대를 위해 내가 오늘 ‘요단 가운데 서 있는 제사장’으로서 감당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by 방송실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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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에도 멈추지 않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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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에도 멈추지 않은 믿음 (마태복음 15장 21-28절)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로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합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고, 도와달라 부르짖어도 외면당한 듯한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믿음을 붙드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예비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의 모습을 통해 어떤 믿음이 주님을 감동시키는지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길 원합니다. 1. 예수님은 침묵 가운데서 여인의 감추어진 (믿음)을 끌어내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부르짖음에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23절) 이 침묵은 무관심이나 외면이 아니라, 여인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믿음을 더욱 깊이 드러내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섬세한 사랑의 방식이었습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침묵하실 때, 우리는 낙심하거나 포기할 수 있지만, 그 순간은 오히려 우리 믿음의 진정성을 시험하고 하나님과의 신뢰를 더 견고히 하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침묵 가운데서 더욱 믿음으로 나아가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끈질기게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을 '개'에 비유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26절) 이 말씀은 매우 모욕적으로 들릴 수 있었지만, 여인은 그 말조차 받아들이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7절) 이 고백은 자존심이 아닌 자비를 붙잡은 믿음의 고백이었고 자신이 은혜받을 자격이 없는 자임을 알면서도 끈질기게 주님의 자비를 붙들며 끝까지 주님 앞에 엎드리는 믿음의 모습이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어떤 모습이든 주님 앞에 엎드리는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열어가는 (통로)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음이 크도다"(28절)라고 말씀하시며 그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그 믿음은 단지 한 개인의 기적을 넘어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단순히 응답을 받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는 생명력 있는 통로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진실하고 끈질길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통해 새 시대의 문을 활짝 여시며, 그의 은혜와 능력을 풍성히 나타내십니다. 나눔 및 적용 1. 하나님의 침묵 가운데서 당신의 믿음은 어떻게 시험받았고, 그 순간에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2. 오늘 본문 가나안 여인처럼 자존심을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께 간절히 나아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by 방송실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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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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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라 (딤전 4장 6-16절) 우리는 오늘 디모데전서 4장 6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한 사람을 키우시는지를 보게 됩니다. 이 말씀은 비록 바울이 디모데라는 젊은 목회자에게 쓴 편지지만, 그 본질은 오늘의 우리 자녀들, 곧 다음 세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과 성령으로 한 사람을 키우시고, 세우시며, 보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음 디모데들을 키우시는 현장이며,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거룩한 ‘양육의 장’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한 사람을 키우실까요? 1. 하나님은 다음세대를 세울 때에 말씀으로 (양육) 받게 하십니다. (6,13절) 6절에 보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고 말합니다. 또 13절에는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라”고 권면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반드시 (말씀)으로 양육받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말,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통해, 교회를 통해, 부모와 교사와 공동체를 통해 자녀들을 양육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학교와 수련회는 그 양육의 기회를 여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기도로 준비하고, 자녀를 말씀의 자리로 이끄는 것이 바로 그 출발점입니다. 2. 하나님은 다음세대에게 (은사)를 주시고 발견하게 하십니다. (14절) 14절을 보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 속에 있는 은사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은사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맡기신 특별한 선물이자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키우시는 사람은 자기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가능성, 곧 은사를 발견하고, 그 은사를 사명으로 연결하며 살아갑니다. 다음 세대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혼란 속에서 자라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부르심과 재능을 분별하도록 도와주는 일, 그것이 바로 교회와 부모, 그리고 수련회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자녀들이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나를 통해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가?’를 알아가도록 격려해야 하는 부모와 교사로서의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3. 하나님은 (전심전력)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15절) 15절에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은 열심 없이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디모데는 젊지만,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에 몰두하며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삶의 목적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디모데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성도를 양육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가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수련회에서 만나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하루하루를 전심전력으로 살아갈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다음세대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나눔 및 적용 1. 우리 자녀들이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고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도록 어떻게 격려하고 준비할 수 있을까요? 2. 부모와 교사로서 자녀가 수련회에서 ‘전심전력’하는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떤 구체적 지원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요?
by 방송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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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회를 세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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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태복음 16장 16-18절) 오늘은 한 해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날이며, 동시에 우리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신앙 고백을 다시 붙잡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반석 위에 세워진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교회는 (믿음)의 고백 위에 세워집니다. (16절)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예수님은 그 고백을 ‘반석’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알고 믿는 고백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 50년 동안 흔들림 없이 세워져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신앙 고백이 늘 중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교회는 프로그램이나 건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변함없는 믿음 위에 세워진다는 사실입니다. 2.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시는 공동체입니다. (18절)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계획이나 열정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시며 친히 세우시는 공동체입니다. 그분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스리시는 시공을 초월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지난 50년의 시간은 우리가 이룬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고 세워오신 은혜의 역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은 친히 교회를 세워가고 계시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사람 중심이 아닌, 말씀과 성령 안에서 주님 중심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3. 교회는 어떤 시험과 도전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 (18절 b) 예수님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어떤 악한 세력도, 세상의 풍파도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강력한 약속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첫 열매를 기억하며 드리는 절기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는 50번의 맥추감사주일을 지켜오며 수많은 시험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은혜를 경험해 왔습니다. 앞으로의 50년도 주님의 변함없는 보호하심 아래, 흔들리지 않는 교회, 세상의 소망이 되는 교회, 결코 무너지지 않는 교회로 세워질 줄 믿습니다. 나눔 및 적용 1. 우리 교회가 지난 50년 동안 세워져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우리 각자가 맡고 있는 역할에서 예수님만이 주인이시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진실로 따라가고 있는지 가정과 목장 모임 안에서 함께 점검해 봅시다.
by 방송실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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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넓은 내일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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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넓은 내일을 향해 (역대상 4장 9-10절) 오늘 본문에는 야베스라는 인물이 짧게 등장합니다. 단 두 절에 불과하지만, 그의 삶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그는 '고통'이라는 이름을 지녔지만, 그 의미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넓은 내일을 꿈꾼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1. 야베스는 고통을 넘어 하나님의 (귀중한) 자로 살아갔습니다. (9절) ‘야베스’는 히브리어로 ‘고통’을 뜻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출산의 고통을 기억하며 그 이름을 지었고, 그는 태어날 때부터 고난이라는 이름을 짊어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를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부릅니다. 이는 고통의 이름 속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과 은혜를 붙들며 살아간 그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그 믿음 가운데 야베스는 자신의 출신과 이름의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시선과 가능성을 붙들고 살아갔습니다. 우리 역시 과거의 상처나 실패가 붙인 이름에 갇힐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너머의 가능성을 보시는 분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시선을 붙드는 선택입니다. 2. 야베스는 넓은 내일을 (꿈꾸며) 기도한 사람이었습니다. (10절) 야베스는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라고 기도합니다. 단순히 물질적 복이 아니라, 삶의 영향력과 사명의 확장을 구한 것입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더 넓은 미래를 꿈꾸며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기도 또한 미래를 새롭게 그리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을 통해 확장되기를 소망하며, 야베스처럼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야베스는 하나님의 (손)을 의지한 사람이었습니다. (10절) 야베스는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그는 넓어진 삶을 감당할 힘이 자기에게 없다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의 손을 붙들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그에게 힘과 능력이 되어주셨습니다. 야베스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 안에서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손을 의지할 때, 환난 대신 평안이, 한계 대신 확장이 주어집니다.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우리가 의지하는 분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누구의 손에 맡기시겠습니까? 그 손이 하나님의 손이길 소망합니다. 나눔 및 적용 1. 여러분은 살아오며 자신에게 붙여진 이름표(정체성)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그 이름표는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2. 지금 여러분이 믿음으로 넓히길 원하는 ‘삶의 지경’은 무엇인가요? 그 지경을 넓히기 위해 이번 한 주간 어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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