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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복음
2024-06-09 11:59:38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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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복음 (3:16~17)

 

본문은 복음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6) 이 구절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도 외울 수 있는 구절이고, 지난 2천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시련과 환난을 이겨내게 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복음에는 어떤 비밀이 있습니까?

 

1. 구원은 말씀을 들을 때 깨달아집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0:17)고 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말씀을 듣는데서 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도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소서”(왕상 3:9)라고 기도했습니다. 구원에 관해서는 사람이 무어라고 말하는지가 중요하지 않고,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셨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모든 일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리는 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천국은 구원받은 자의 처소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축복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게 될 것이지만, 주님께서 우리가 받을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누리게 되고 천국은 구원받은 자들의 처소가 됩니다.

 

3. 성도는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왜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나도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해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이런 간증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예수 믿기 전에는 낭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절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그렇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복음을 전해주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아 영생을 얻었다면 나도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이 세상을 떠나가시기 전에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28:19)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전도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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